▲ 사진=페루 마추픽추 전경     © 비욘드코리아 제공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중남미 전문 여행사 비욘드코리아(대표 김봉수)는 중남미뿐 아니라 미주, 러시아,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코카서스, 특수지역 허니문 및 테마여행 등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에 적합한 맞춤 상품을 편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서비스 이른바 ‘김과장이 간다’를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끌 전망이다.

비욘드코리아는 최근 중남미를 비롯해서 러시아, 중앙아시아 등 비욘드코리아의 여행상품이 궁금한 4명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김과장이 간다’ 서비스를 선보여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욘드코리아 만의 ‘김과장이 간다’는 이메일, 플러스친구, 전화 등 온라인과 유선상담으로는 여행상품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되지 않거나 상담을 받고 함께 여행을 계획한 일행들에게 내용을 설명하기 어려움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비욘드코리아의 김과장이 직접 찾아가서 친절하게 여행상품을 설명해 주는 서비스다.

실제 비욘드코리아의 ‘김과장이 간다’ 서비스 이용 후 오는 2019년 1월 여행을 결정했다는 대전 광역시 친목모임 총무 A씨는 “모임 10주년을 맞아 2019년 중남미 여행을 계획하면서 여러 여행사의 다양한 여행상품을 상담 받았지만 낯선 여행지역으로의 긴 일정 등 유선 상담만으로 결정을 내리기 힘들었다”며 비욘드코리아의 ‘김과장이 간다’ 서비스를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A씨는 “친목모임 회원들이 모인 대전까지 직접 방문한 비욘드코리아의 김과장이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여행상품 내용을 직접 듣고 궁금한 점은 대면으로 질문할 수 있어 이해도와 신뢰도가 높아져 중남미 하이라이트 21일 상품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답했다.

비욘드코리아의 ‘김과장이 간다’ 서비스는 서울 및 경기 지역뿐 아니라 지방 거주 4명 이상의 단체 팀이면 비욘드코리아의 플러스 친구,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대표는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는 아직까지는 가기 힘든 지역이나 일생에 꼭 한번은 가고 싶은 곳으로도 중남미를 꼽는데 비욘드코리아는 중남미와 같은 특수지역을 보다 쉽고 편안하면서도 안전성이 보장되는 가성비 높은 여행을 제공 한다”며 “고객들이 출발 전 여행지역과 상품에 대한 이해를 더더욱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특급서비스 김과장이 간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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