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샵(인쇄소 스티커)과 슬라임카페의 복합매장인 ‘인스앤슬라임(대표 남정남)’이 매출을 공개,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스앤슬라임이 공개한 매출은 경기광주 본점의 11월 24일과 25일, 각각 발생한 매출내역으로, 정산을 진행한 카드단말기와 매출용지를 근거로 제시함으로써 해당 아이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인스앤슬라임 남정남 대표는 “매출공개로 이후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통하는 슬라임카페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더욱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인스앤슬라임은 타 업종에 비해 손쉬운 운영으로 여성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도 관심 받고 있다”고 말했다. 
 
슬라임 카페는 현재 급속하게 알려지고 있는 상승기의 업종으로서, 점성이 강한 점토 장난감인 슬라임을 정해진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 ‘인스앤슬라임’은 이러한 슬라임 카페와 인쇄소스티커(인스샵)가 복합된 형태의 프랜차이즈샵으로, 3천만 원대 후반의 적은 자본과 짧은 운영시간, 여성창업에 특화된 아이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점주를 위한 교육 및 혜택도 다양하다. 다양한 경영프로세스와 영업전략을 학습하고 즉시 경영에 투입될 수 있도록 ‘현장 파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 기본적인 경영부터 고객관리, 기획 및 마케팅 등 본사의 교육전문가와 슈퍼바이저를 통해 매출 상승을 위한 다양한 운영스킬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창업 예정자에게 점포 개설에 관한 상세창업비용을 공개하고 있다. 이는 점포 개설 시 소요되는 자금의 출처에 공정성과 신뢰를 더하기 위함으로, 별도의 상담을 통해 인테리어의 세부시공단가도 공개하고 있다. 아울러 인스앤슬라임은 가맹사업법에 의거 인테리어에 관한 강제 규제가 없으며, 창업예정자가 공사의 통일성과 진행의 효율성을 저해하지 않은 한 조율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건전한 창업정책을 펼치고 있다.
 
남 대표는 “최근에는 인스의 대표주자인 ‘워터멜론’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수 천 종의 제품을 인스앤슬라임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으며, 유튜브 구독자 40만 명에 달하는 미니미니와 유자유자, 슈가멜로 등 인기 유튜버의 방문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현재 경기 광주에 자리 잡은 1호점에 이어 경기도 김포운양점, 청주점 등 전국적으로 지점을 빠르게 오픈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스앤슬라임에서는 기본이 되는 클리어 슬라임 외에도 클라우드, 생크림, 버터 슬라임처럼 다양한 슬라임을 즐길 수 있으며, 슬라임뿐만 아니라 인스(인쇄소 스티커), 판스, 떡메, 래핑, 마테, 도무송, 스티커북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창업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매주 열리는 창업설명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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