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 김태민이사장이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 심옥주 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
[뉴스브라이트 = 구세주 기자] 지난 29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 김태민이사장이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 심옥주 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심옥주 소장은 “김태민 이사장은 올바른 역사.문화.예술을 알리기 위해 성심껏 관련 일을 해 왔으며, 잊혀진 여성독립운동가를 알리기 위해 다방면에서 열과 성을 다해주었으므로 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은 전통문화콘텐츠정책의 전반적인 발전향상과 문화적 유산의 보호육성(保護育成)을 기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증진(福利增進)을 도모함으로써 전통문화콘텐츠정책의 정립(定立)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서울 종로와 경기도 안성시에 두 곳에 연구원을 설치해 문화예술의 보존 및 전승과 국가 브랜드 창출을 위해 전력하고 신인 발굴사업과 지역전통문화예술축제를 통해서 다문화가정과 우리 국민이 함께 전통문화예술 발전에 기여, 문화예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연구원 및 자문단은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는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여성독립운동가의 활동과 사상을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고 한국여성독립운동가들은 민족수난의 시기에 구국정신을 발휘해 국가로부터 그 활동을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관심부족으로 인해 추가연구나 발굴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일환으로 민족정기선양사업과 관련 활동을 통해서 순국선열의 민족정신을 조명하여 전국의 네티즌에게 정보를 소개함으로써 대한민국 국민의 자부심 고취와 애국심을 함양시키는 데 노력하며 또한 국내외에서 조명 받지 못하고 있는 많은 여성독립운동가의 연구를 통해서 국내외간정보를 교류하여 진정한 동포애를 고취시키며 민족정기를 선양시킨다.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 심옥주 소장은“앞으로 두 단체는 업무협약을 통해 전통문화예술의 발전과 여성독립운동가 발굴 사업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홍보하는데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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