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지난 9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LG-POSCO경영관에서 열린 마케팅프론티어 대상에서 한샘 이영식 사장이 수상하고 있다.    

종합홈인테리어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한국마케팅학회가 선정하는 마케팅프론티어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6회차를 맞는 마케팅프론티어 대상은 한국마케팅학회 650여명 교수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우리 기업의 우수 마케팅 사례를 찾아 수여한다. 
 
이번에 한샘은 글로벌기업 이케아가 촉발한 소비자 트렌드 및 시장판도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을 개발, 상생구조의 유통망 확대를 통해 국내시장 1위의 경쟁력과 고객 만족수준을 높인점이 크게 평가됐다.
 
9일 고려대학교LG-POSCO경영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이영식 사장은 “창업 이후부터 한결 같이 보내주신 고객의 사랑이 이번 수상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 발전의 공헌이라는 사명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이 끝난 후 열린 ‘한국마케팅학회 산학포럼’에는 ‘한샘의 성장사와 경쟁력’을 주제로 한샘 기획실 김종훈 부장이 패널로 나와 마케팅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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