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탑비트 (TOPbit)가 오는 21일 정식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탑비트는 21일 정식 사전 판매를 시작으로 2월 중순 거래소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식 서비스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15개 이상의 코인을 상장하여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거래소코인 교차 상장 진행 등 다양한 계획들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탑비트(TOPbit)는 기존 거래소들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거래소 고객 모두 윈윈 할 수 있도록 함께 성장 하는 거래소가 되는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를 위해 기존 거래소의 단점을 보완한 지속적인 소각 장치를 마련했으며, 배당 방식이 아닌 소각형 배당 방식을 채택했다. 
 
즉, 홀더들은 락업 후 배당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방식이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배당 방식이 아닌 소각형 락업 배당 방식은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평가하고 있다. 최근 트레이딩 마이닝 방식의 거래소붐이 일어나며 많은 채굴형 거래소들이 나타났으나 롱런하지 못하고 있다. 단점들을 보완한 새로운 형태의 탑비트 거래소는 침체되어있는 암호화폐 시장 상황에 큰 힘을 불어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탑비트 (TOPbit)를 서비스하고 있는 주식회사 크립토앤컴퍼니의 김경우 대표이사는 “거래소 서비스의 기본이 되는 보안, 고객과의 소통, 최적화 된 거래 환경을 만들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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