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상반기 채용 대비를 앞두고 CJ, 롯데, 삼성 기업 등 약 110여 개의 기업이 중국어 회화 능력과 중국어 자격증을 우대하고 있다. 특히, 중국어 말하기 능력 평가 시험인 TSC 자격증은 레벨 4만 취득해도 가산점을 받을 수 있어 취업준비생, 직장인 사이에서 해당 자격증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해커스중국어는 TSC 인강을 0원에 수강할 수 있는 ‘TSC 수강료 0원반’을 오픈했다. ‘TSC 수강료 0원반’은 출석 미션과 TSC 레벨 5 이상을 달성하면 제세공과금을 제외한 수강료를 100% 환급해준다.

TSC 전 강의는 해커스 중국어 스타강사 김동한 강사가 진행하며, 어법·어휘·발음 인강을 무료로 추가 제공한다. 김동한 강사는 “TSC 시험 대비에 있어서 기출 경향과 출제 패턴의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어 “한 번 시험에 나온 문제는 또 나올 가능성이 높으므로, 기출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문제풀이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혀야 한다”고 전했다.

더하여 ‘템플릿 체화 훈련’도 강조했다. 말하기 시험인 만큼, 문제풀이를 할 때는 템플릿을 익혀 출제자가 원하는 방향을 답변할 수 있도록 한다. 즉, 템플릿을 외우고 단어만 바꿔 응용하는 식으로 반복훈련을 하여, 빠르고 유창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중국어 공부 전략을 소개한다.

해커스중국어는 TSC 강의를 수강 신청한 수험생 전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수강생은 최신경향을 반영한 ▲해커스 TSC 자료집(PDF) ▲TSC 기출유형 분석 문제집(PDF)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수강생의 발음 교정과 실력 향상을 위해 원어민이 직접 녹음한 ▲TSC 모범답안 MP3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TSC 접수는 ‘TSC 중국어 말하기 시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208회 TSC 시험일정은 2월 16일(토)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