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자서전이 30일 개최된다.     © 자유한국당
[뉴스브라이트 = 구세주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출판기념회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The-K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자서전 형식의 ‘당랑의 꿈(실크로드)’은 홍준표 전 대표가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검사를 거쳐 정치인이 되고, 대통령 후보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그 속에서 느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홍 전 대표는 ‘당랑의 꿈’에서 정의·용기·소신의 검사시절을 회상하며 이 세 가지가 가진 젊은이가 많아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선의 기치로 악과 싸우던 검사시절을 지나 선악이 공존하는 정치인 생활의 소회, 그 안에서 자유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에 대한 본인의 철학과 소신이 왜 지금의 대한민국 사회에 필요한지 역설하고 있다. 그는 책에서 우리 사회가 왜 어렵고 불안하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짧고 명쾌하게 답하고 있다.

출판기념회는 남성7인조 비바체스앙상블의 축하공연과 황근식 실크로드 출판사 대표의 환영사, 이한우 前 조선일보 선임기자(논어등반학교장), 남정욱 대한민국문화예술인 공동대표, 이옥남 바른사회시민회의 정치실장의 서평이 있으며, 저자의 인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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