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동미가 제7회 국제평화언론대상에서 예술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한국언론사협회
[뉴스브라이트 = 구세주 기자] 가수 동미(정동선 원장)가 지난 26일 국회에서 열린 제7회 국제평화언론대상에서 예술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수상소감에서 “교육계를 넘어 가요계에 데뷔하는 것은 엄청난 도전이었다”며 “어디에서나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다”고 밝혔다.

가수 동미는 지난 2018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자기 △꽁꽁 △나 얼마나 △콕박힌 당신 등의 앨범을 통해 다양한 쇼프로그램 및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KBSU (사)한국방송가수연합회 부회장 △대명아카데미 ‘초중고 종합학원’ 원장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부산지회 이사 △DM교육기획 대표 △문화예술대학 부학장 △한국학원총연합회 부산광역시지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8 자랑스런한국인 교육발전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가수 동미는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이사장 주동담, 수석부회장/연합취재본부장 이창열) 주최로 열린 국제평화언론대상에서 식전 공연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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