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전문점 브랜드 월드크리닝(World Cleaning)의 서울지역 창업설명회가 구정명절 직후 개최를 확정하고 세탁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신규창업 예정자들의 참가신청을 받는다.
 
월드크리닝은 오는 2월 7일(목) 오후 2시 구로 온수동에 위치한 월드크리닝 서울영업사무소에서 서울지역 1인 소자본 세탁창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월드크리닝 브랜드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부터 월드크리닝의 다양한 창업모델별 주요고객과 점포입지 추천을 안내함으로써 현재 생각 중인 지역 및 매장 환경에 따라 구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전반적인 세탁업 사업의 비전과 타사와 비교할 시 경쟁력에 대해서도 소개하게 되며, 세탁전문점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한 극복방안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월드크리닝은 전국 500호점 가맹점을 지난 해 돌파한 바 있는데 그 중 우수매장의 사례를 소개해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준비되며,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현장에서 가맹개설 상담을 나눌 수 있고 창업비용 및 예상수익도 안내한다.
 
월드크리닝 세탁전문점은 업종 특성 자체가 소자본창업이나 1인창업에 적절한데 여기에 월드크리닝이 구축한 간편한 운영방식까지 정립된 상태로,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월드크리닝의 그 동안의 가맹점 확대가 이어진 장점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인기 방송인 박미선씨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 역시 브랜드 신뢰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금번 서울지역 사업설명회는 긴 명절 연휴기간이 끝난 다음날 개최되기 때문에 연휴기간 동안 가족, 친지들과 신중한 창업준비를 했던 예비창업자분들의 참가가 예상되어 어느 때보다 정확한 정보를 안내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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