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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화제의책 '베트남문화의길을걷다' , 꼭알아야할베트남법' 도서 이미지     © 도서출판 참 제공

[뉴스브라이트=정기환기자]  도서출판 ‘참’ 은 작년 4월 ‘베트남  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법’ 과 '베트남 문화의길을 걷다'를 출간했다. 이후 유명 온라인서점과 포털사이트 등에서 베트남 분야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3쇄를 하였다.

최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국제경기에서 연일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베트남에 대한 관심은 한층 높아졌고 이에 베트남의 한류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는 등 이제 양국은 동반협력국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제는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으로 언론지상에 자주 등장하며 베트남 여행의 지침서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외국어학원에서 베트남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 책이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애매한 베트남 법률로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창업자에게 베트남 법률 필수 입문서가 되어줄 ‘베트남 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법’을 보면 현직 베트남 로펌 변호사가 알려주는 베트남 창업 법률과 사무실 임대부터 회사운영, 회사청산에 이르기까지 당신이 궁금해 했던 베트남 법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있다. 베트남을 사랑하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을 사랑하는 베트남인을 위한 유익한 도서로 활용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김유호 변호사는 글로벌 로펌 중 하나인 베이커 맥킨지 로펌의 베트남 사무소에서 근무하며  지난 10년간 베트남 현장에서 일한 저자는 현재의 법 뿐 아니라 과거의 히스토리까지 비교하여 오늘날 기업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법률을 쉽게 정리하였다.

김유호 변호사는 대한민국 법무부와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등의 정부 기관, 한국 신재생 에너지 협회 등의 고문 변호사 활동 및 KB국민은행, 대한항공, 포스코 건설, 삼성 네트웍스 등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의 법 자문을 통하여 얻어진 노하우를 책속에 담아 베트남 현지에 진출해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개인에게 꼭 필요한 법률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문와의 길을 걷다'를 통해 베트남의 문화를 이해하고 베트남 구석구석을 여행하는데 상당한 길잡이가 될것이며 개별여행 시대에 걸맞는 지침서라고 할수있다.

넘치는 정보의 시대에서 확실하고 정확한 베트남 법의 이해로 읽는 만큼 현지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며. 회사 설립부터 운영, 청산 그리고 베트남 현지에서의 비자, 법률과 아파트 임대, 근로 노동법 등. 현지진출에 꼭 필요한 법률로 현지 창업을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밖에 '도서출판 참'은 '한국어 교재' 등 수험서적, 단행본을 발간하는 출판사이다. 이밖에 최근 '포스트차이나 베트남' '베트남 문화의 길을 걷다', 등 베트남 여행,문화 관련 책을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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