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테크의 근태관리 프로그램 콩체크가 한국일보 2018 결산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 전자/IT 분야에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다.
 
금번 심사는 총 280여 개의 신청 기업 및 기관의 치열한 경합이 있었으며,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각 분야별로 우수 제품 및 기술이 최종 선정됐다.
 
근태 관리시스템 콩체크는 탄력 근무제, 선택적 근무제를 도입할 때 굉장히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근로자 스스로 시간 관리는 물론 근로시간 및 외출 등 근로 외 시간도 자동으로 체크해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정확한 업무 시간을 측정할 수 있다. 이는 객관적 데이터를 근거로 업무의 효율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케 한다.
 
주 52시간 근무에서도 콩체크 시스템은 유용하다. 근로 시간이 주 52시간을 초과하거나 미달할 경우 알림을 전송해 주는 ‘사전 알림 시스템’ 도입으로 업무시간과 휴게 시간을 정확하게 측정해 준다. 이는 현장 업무가 많은 직종의 경우에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여 인건비 절감의 효과도 있다.
 
또한 스마트 출입관리 콩체크 솔루션은 사무실 내에서도 적극 활용된다.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을 적용하여 어플리케이션 하나로 지문인식이나 카드태그 없이 출입 관리를 가능케 하며 출입 기록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스마트한 근태 관리의 기능으로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원의 경우 출근, 퇴근 시간의 기록뿐만 아니라 외출 시간 기록, 일간/주간 보고서의 제공 및 오피스 재실, 외출 현황 등이 제공된다. 이는 출퇴근 정보 및 패턴 분석이 가능하며 초과근무 패턴 분석 보고서 활용 및 효율적 근무를 가능케 한다. 또, 방문자일 경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출입 코드를 부여받은 후 임시 출입도 가능하며, 이동 동선 역시 클라우드 서버에 기록, 저장된다.
 
관계자는 “콩테크의 콩체크 관리 프로그램은 등록된 사용자 출입 허가 및 자동문 제어 시스템 등을 효율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관리자의 경우 임직원의 실시간 근무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근무내역 상세 기록 외에도 승인의 기능이 포함되어 임직원의 휴가, 출장, 외근, 시간 정정 요청 내역 확인 및 승인을 간단하게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2018년 결산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에 선정되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콩체크는 회사 내 복잡한 근태관리에 솔루션을 제공한다. 영역 내 비콘 신호를 감지하여 출결 시 발생하는 시간적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하나로 모든 확인이 가능하다. 또, 공지사항 일정 관리도 문제없다.
 
콩체크 근태관리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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