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필 KIS채권평가 연구원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수여하는 ‘2018 앨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앨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은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된 인물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수여한다. 유재필 연구원은 금융 분야의 연구 경력을 인정받아 2018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에 등재된 바 있다.
 
유재필 연구원은 4차 산업 관련 분야인 인공지능, 기계학습,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과 같은 기법들을 금융 분야에 적용하여 과학적이고 정략적인 포트폴리오 관리 방안에 관한 연구를 하였으며 그 결과를 국제 및 국내 학술지에 논문으로 등재하였다. 
 
설명에 따르면 2010년부터 기계학습이나 인공신경망 등을 이용한 정량적 투자 전략 분야 논문만 국내·외 학회지에 약 30편 이상을 등재하였으며, 한국산학기술학회와 대한산업공학회 등의 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2012년도에는 『변동성지수와 관리도를 이용한 KOSPI200 지수선물 투자전략』 논문이 대한산업공학회 금융공학 특집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더불어 ICIPT 등의 국제학회에서 『Systematic Portfolio Selection Strategy Considering the Growth Potential of Corporations』, 『A Strategy for Hedging Equity Linked Warrants Using Artificial Neural Network』 등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2017년 2월에 상명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유재필 선임연구원은 앞으로도 금융공학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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