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디오몬스터(대표 전동혁/이하 비디오몬스터)가 “온라인 비디오 제작 서비스를 통해 비디오 제작 시장 혁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혀 영상 콘텐츠 제작자 사이에서 관심 받고 있다. 
 
올해 2월 출시 예정인 비디오몬스터 솔루션은 준비된 전 세계 유명 동영상 디자이너들의 템플릿 중 사용자가 원하는 템플릿을 골라, 이미지와 영상을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손쉽게 얹어 필요한 텍스트만 입력하면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설명에 따르면 비디오 몬스터는 비디오하이브넷과 같은 기존의 소스마켓과 영상 프로덕션 수주 마켓을 통합한 형태의 사업 모델을 계획하여 빠르면 올 4월 외부 디자이너들의 디자인 템플릿 업로드 서비스를 가능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밝혀 향후 영상 콘텐츠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인다.
 

비디오 몬스터 관계자는 “최근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같은 1인 미디어의 발달과 함께 영상 콘텐츠는 마케팅 부분에 있어 빼놓을 수 없게 되었다”며 “영상 콘텐츠는 높은 가격으로 진입장벽이 비교적 높은 편임을 감안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도 가격 부담 없이 수준 높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비디오 몬스터는 비디오 제작 시장을 혁신하고자 누구나 비디오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비디오 몬스터 솔루션 서비스는 유사 서비스 대비 최고 성능의 렌더링 엔진과 디자인 수준을 갖춘 시스템으로 ‘지구에 없던 가격’이라는 모토 하에 최저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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