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를 맞이해 집 안의 분위기를 바꾸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굳이 이사를 하지 않더라도, 인테리어만 바꾸어도 새로운 분위기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인테리어는 단순히 소품만 바꾸고, 벽지만 바꾼다고 완성되는 것일까? 인테리어는 전체적인 집의 구조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는 작업이다. 한 부분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균형을 바라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하다. 구조적인 부분, 예술적인 부분이 모두 충족되어야 하기 때문에 실력있는 업체에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경남인테리어 하면 떠오르는 아키디자인은 12년 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쌓인 인테리어 전문업체이다. 학창시절부터 미술공부를 하고, 의류 브랜드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해 온 아키디자인 대표는 액티브 하고 감각적인 작업을 할 수 있는 인테리어 업종에 빠져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오랜 시절 경험해 온 예술적인 감성을 살려 특별하고 다양한 인테리어로 관심 받고 있다.
 

부족한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목공학원, 타일학원, 도배학원등을 다니며 직접 배우고, 건축공부도 틈틈히 해 부족한 지식을 채워나갔다. 인테리어를 단순히 디자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집의 구조를 이해하는 건축학적 측면에서 바라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단순히 마감재만을 붙이고, 자르는 것에서 벗어나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추어 고객이 원하는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힘썼다.
 
아키디자인은 오랜 경력을 통한 감각적인 부분과 노력을 통해 얻어낸 건축적인 부분까지 통합해 전문적인 인테리어 업체로써 발돋움을 하고 있다. 다양한 고객들이 원하는 니즈를 정확하게 충족시키기 위해 지금도 매일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다. 자신의 오랜 예술적인 경력에 자만하지 않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져왔다.
 

디자인 관련 직업을 오래 하다보면 자신의 생각과 세계에 갇혀 앞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하고 항상 틀을 깨기 위해 노력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남들보다 먼저 보기 위해 분석하고 공부한다. 언제나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아지기 위해 발로 뛰겠다는 아키 디자인.

타이틀만 가진 전문가가 아닌 능력까지 갖춘 진정한 전문가로써 현실적으로 고객에게 만족을 주겠다는 아키디자인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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