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작심(대표 강남구)이 지난 7일 구미송정점을 오픈하며 올해에만 13곳의 신규 지점을 오픈하는 등 3일에 한번 꼴로 신규 지점을 오픈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모던한 분위기의 독서실 인테리어가 주를 이루었던 당시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보들리안 도서관을 연상시키는 공간 디자인을 도입해 클래식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독서실 매장을 선보이는 시도로 업계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한다.
 
강남구 대표는 “2016년 1호점을 오픈한 이래, 많은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2019년 현재 전국적으로 200여개의 작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240호점 지점 계약을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했는데, 고객들의 호응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결과”라고 전했다.
 
이어 “작심을 선택한 가맹점주들과 더욱 소통하며, 가맹점주들의 만족과 고객의 만족을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 7일 오픈한 구미송정점은 독서실 공간과 스터디카페 공간을 모두 확보하여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지점 문의는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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