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 김영주)과 메조미디어(대표 이성학)가 미혼남녀의 결혼 장려 및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메조미디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결혼정보서비스 제공을 기반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연과 메조미디어는 그 동안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소와 소속 직원의 복리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논의를 가졌으며, 그 결과 이번 협약을 맺는 데 이르렀다.
 
이번 협약으로 가연은 메조미디어 소속 임직원에게 가연의 품격 있는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 했으며, 메조미디어 역시 미혼 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원을 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메조미디어 소속 직원들은 가연 결혼정보서비스와 가연웨딩을 통한 웨딩 패키지 추가 혜택 등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서비스를 제공중인 가연의 김영주 대표이사는 “메조미디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메조미디어 소속 임직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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