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벨라랩

[뉴스브라이트=구세주]딸아이가 질염으로 고생하는 것을 보고 여성청결제 시장에 발을 들여 제품의 대한 신뢰도를 입지시키고 있는 CEO가 있다. Y존케어 전문기업인 ‘벨라랩’을 만든 성정민 대표가 그 주인공.

“훈련으로 바쁜 딸아이 대신에 Y존 관련 정보를 접하기 시작했고, 여성들이 감기처럼 걸리는 질병 중 하나인 질염에 대한 치료 시장이 매우 약하게 형성돼 있었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다고 생각한 성정민 대표는 한동균 공동대표와 함께 전문가들을 찾아다니며  여성청결제 시장을 공략하기로 했고, 5-6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벨라랩 ‘락토벨라y’를 개발했다.

직접 사용하며 제품의 문제점을 하나씩 보완하고, 직원들과 서스럼없이 소통하며 문제점을 파악했다. 또한, 주변에 샘플을 뿌리며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밤낮없이 고민했다.

벨라랩 ‘락토벨라y’는 여성 고객들의 입소문을 중심으로 서서히 반응을 일으키기 시작했고, 홈페이지 소셜 등 다양한 채널에서 리얼후기 댓글과 만족도 4.8/5를 달성했으며 꾸준한 회원관리로 재구매율 80% 이상의 여성청결제 라인으로 입성하게 됐다.

벨라랩은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눈을 돌린다.

현재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에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중동, 유럽시장까지 글로벌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올해 4월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Messe frankfurt beauty world middle east’ 홍콩에서 개최되는 ‘cosmoprof ’ 에 참석해 해외 유통망 확대를 위한 노력이 지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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