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갈수록 직장인들의 ‘자기계발’에 대한 니즈는 늘어나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70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자기계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7.8%가 ‘현재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들의 월 평균 자기계발 비용은 17만2000원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연차가 쌓인 직장인들에게는 크지 않은 비용일 수 있으나, 중소기업을 다니거나 사회초년생들에게는 부담스러울수도 있는 가격이다. 때문에 가장 빠른 성장을 요구하는 스타트업에서는 비용 및 시간적 한계로 자기계발을 하지 못하는 직장인들도 제법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여기, 자기계발비 지원에 힘을 쏟고있는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코어교육이다. 코어교육의 CEO 신왕국대표는 인재계발에 힘쓰는 사람으로,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지지하고 있다.
 
코어교육은 정직원 기준으로 이들은 월 6만원의 도서지원비, 월 10만원의 헬스비 지원, 연 최소 30만원 이상의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월 최소 19만원 이상의 자기계발비를 지원하는 셈이다. 덕분에 코어교육의 직원들은 자기계발비 지원을 통해 교육을 받고 있다. 
 
필요에 따라서는 신왕국 대표가 동기부여 방법이나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직원들에게 직접 강의를 해주기도 한다. 신왕국 대표 스스로 영어교육 외에 인재교육에도 관심이 많을뿐만 아니라, 2년만에 500권 이상을 읽은 애독가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코어교육 신왕국대표는 이렇게 전했다. “직원들을 위한 교육비야 더 많이 쓰고 싶죠. 아직은 회사가 성장 중이라 더 많은 것을 해드릴 수 없어서 아쉽지만, 점진적으로 확대되어 나중에는 학비지원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저는 더 많이 공부하라고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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