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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이트=구세주 기자]사회단체 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이사장 박선희)은 개소 5주년 기념으로 매주‘열린시민강좌’를 4월부터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하는 열린시민강좌는 칼림바, 마크라메, 시크릿플라워, 유리공예, 목공예 등의 5개 과정으로 매주 열리게 된다.

또한 취업대비 과정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민간자격증 취득 과정도 함께 개최된다.
 
사회단체 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은 비영리민간단체법 제4조 제1항에 의거 2014년 의정부시에 설치됐으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회비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사무국과 부설기관 및 경기도 내 11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평생교육사 실습교육기관과 고용노동부 장애인인식개선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사회단체 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 김미림 사무총장은 “이번 개최되는 시민강좌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시민강좌를 수료하고 지역사회에 재능 기부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단체 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은 지난 2월 의정부2동 우체국 옆 석정빌딩(시민로 39)으로 이전하였다. 기타 참가 문의는 재단 사무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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