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알라딘'(2019)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 환상과 마법의 세계를 선보일 디즈니 라이브 액션 '알라딘'이 5월 개봉을 확정 하며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환상적인 비주얼과 신비한 마법의 세계를 완벽하게 구현할 디즈니의 판타지 어드벤처 '알라딘'이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환상적이면서도 마법 같은 순간들이 가득 담겨있다. 특히 전설로만 전해져 온 ‘아라비안 나이트’의 ‘알라딘’ 스토리가 스크린에 완벽하게 구현되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특히 디즈니 스튜디오가 발굴한 신예 ‘메나 마수드’가 '자스민' 역할을 맡아 예고편부터 등장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윌 스미스가 연기한 ‘지니’ 캐릭터의 위트있는 모습은 영화의 유쾌한 정서를 보여준다. 특히 지니가 펼치는 쇼타임은 전세계가 사랑한 뮤지컬의 화려한 부활을 선언한다. 
 
영상 말미 등장하는 '알라딘'의 대표 OST  ‘A whole new world’ 도 압권이다. 아카데미 주제가상, 골든글로브 주제가상, 그래미 올해의 노래상을 석권했던 ‘A whole new world’ 음원은 전율의 '
알라딘'을 예고한다.  
 
한편 원작 영화 '알라딘'은 1992년 북미 및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역대 북미 판타지 애니메이션 장르 흥행 TOP10에 빛나는 애니메이션이다. 이런 '알라딘'이 음악, 비주얼까지 모두 스크린에서 완벽하게 실사화돼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또한 '셜록 홈즈'(2009) 시리즈의 가이 리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새롭게 구현될 환상과 마법의 세계에 대한 전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환상의 세계로 인도할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알라딘'은 2019년 5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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