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파이브 피트' 메인포스터 사진제공=누리픽처스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 6피트 안전거리 유지의 독특한 룰을 가진 특별한 끌림 로맨스 ‘파이브 피트>’가 4월 11일 개봉을 확정, 화이트데이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주 예고편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주목시킨 영화 ‘파이브 피트’가 4월 1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달콤하고 설렘 가득한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파이브 피트’ 속 스텔라(헤일리 루 리차드슨)와 ‘윌’(콜 스프로즈)은 낭포성 섬유증이라는 같은 병을 가져 서로 6피트의 거리를 지켜야 하지만, 1피트 더 다가간다. ‘No 허그’ ‘No 키스’라는 특별한 썸을 그린 끌림 로맨스 ‘파이브 피트’는 영화화된 뒤 도서로도 출간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오른 매력적인 스토리를 자랑한다.
 
여기에 이 특별한 로맨스를 더욱 완벽하게 완성시킨 배우들의 활약 또한 기대를 모은다. 먼저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리버데일’로 국내 관객들 사이에서도 이미 그 인기를 실감케 하는 배우 콜 스프로즈는 2017년 보그지 선정 가장 섹시한 남자 4위에 오를 정도로 현재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기에 ‘콜럼버스’, ‘지랄발광 17세’, ‘23 아이덴티티’를 통해 할리우드 파워 신인 탄생을 증명하고 있는 헤일리 루 리차드슨이 뿜어낼 밝은 에너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은 ‘윌-스텔라’ 커플의 특별한 러브 케미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스텔라와 윌의 안전거리 유지의 룰을 완벽하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 과감하게 1피트를 포기하고 5피트만큼 가까워지려는 두 사람의 애틋하고 달달한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다가갈 수 없는 우리 이 로맨스,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카피는 지금까지 본적 없는 독특한 룰을 지켜야 하는 이들의 애타는 썸이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이처럼 완벽한 비주얼과 로맨틱함으로 가득 찬 2차 포스터를 공개한 끌림 로맨스 ‘파이브 피트’는 오는 4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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