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디자이너로 취업 또는 이직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시각디자이너는 광고디자인, 그래픽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등 다양한 세부 디자인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인기있는 직업 중 하나이다. 이러한 시각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이미지 작업의 방향과 컨셉을 잡고, 메시지 전달에 맞는 레이아웃작업과 시각적 배치 및 디자인의 완성 등의 능력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국비지원컴퓨터학원인 신촌 그린컴퓨터아트학원은 시각디자인(일러스트, 포토샵)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이 과정은 NCS 국가직무능력 표준에 부합하는 커리큘럼으로 시장조사, 아이디어 발상, 목적에 맞는 레이아웃, 디자인 스킬, 디자인 완성 작품제작, 디자인 최종 점검 등 시각 디자이너로서 갖춰야 할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학원관계자는 “과정 이수 후 바로 실무에 투입 되더라도 어려움 없이 업무에 적응할 수 있는 실무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라며, “배우는 과정이 길고 어려운 만큼 학원에서는 그 동안의 강의 노하우와 더 조은 교육 시스템을 통해 수강생들이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 과정은 자비 부담 및 훈련비 한도 없이 전액 지원해주는 국비지원교육 국가기간전략산업 훈련 과정으로, 취업 준비생 또는 실업자,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고등교육기관 진학하지 않은 자), 대학 최종 학년 재학생으로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은 학생(다음 연도 9월 1일 이전까지 졸업예정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훈련장려금도 최대 40만원 지원하고 있다.

이 외 국기대표과정으로 △스마트UI/UX(모바일 웹, 앱 개발) △편집디자인 △실내건축디자인(인테리어, BIM, 건축설계, 캐드, 3DMAX) △게임콘텐츠개발(게임콘텐츠제작, MAYA) △S/W개발(JAVA기반 응용SW엔지니어링) △영상편집, 에펙, 프리미어 △전산세무회계(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TAT/FAT) △사무자동화(OA, 컴퓨터활용능력1급, 2급) 등이 있다.

그린컴퓨터아트학원/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전국 18개지점(강남, 종로, 신촌, 신도림, 안산, 부천,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지정 실업자/재직자 우수훈련기관으로서 다양한 국비지원 교육과정에 대한 내용은 전화상담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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