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아 디지털 싱글 '나도 남자였다면' 사진제공=아시안프라이드컴퍼니    

[뉴스브라이트=홍은비] 발라드 여왕 지아가 또 한 번의 가슴 절절한 발라드 곡으로 돌아왔다.
 
지아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나도 남자였다면'이 공개됐다.
 
지난해 12월 겨울 발라드곡 '나의 12월'을 발표하며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지아가 이번 신곡에는 이별 후 자신과는 달리 담담하게 마음을 정리하는 연인의 모습에 아파하는 마음을 그려냈다.
 
이번 곡은 오랜 시간 지아와 호흡을 맞춰온 국내 최고의 히트 작사가 최갑원이 프로듀싱과 작사를 맡았다.
 
또 정기고·소유의 '썸',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등의 작곡가 제피가 수장으로 있는 팀 SFRM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술 한잔 해요', '물론', '물끄러미' 등의 히트곡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했던 지아의 발라드 신곡 '나도 남자였다면'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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