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의 교육과 놀이공간 고민을 덜 수 있도록 한 새로운 개념의 레고대여 전문점 ‘플레이(Pley)’가 인천 송도에 ‘플레이 송도 아크리아점’으로 추가 출점된다.
 
오는 22일(금) 오픈되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플레이 송도 아크리아점’은 국내 최초의 레고대여 전문점이라는 ‘플레이’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공간 지각력과 상상력을 향상시키고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레고를 주요 컨텐츠로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효과를 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꾸준한 관심을 받는 비즈도 구비하여 좀 더 다양화 된 놀꺼리를 제공한다.
 
‘플레이’는 글로벌 블록 브랜드 레고를 구매하는 가격대비 저렴한 이용요금으로 무제한 대여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매장에서 즐길 수 있음은 물론 테이크아웃 방식으로 대여해 집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월정액 대여요금 가입 시 고객 마음대로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어 연체료 걱정이 없도록 했다.
 
‘플레이 송도 아크리아점’은 플레이가 추구하는 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한 공간에 충실하기 위한 예쁜 인테리어도 특징인데, 철제프레임과 원목을 사용한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놀이방이나 블록방이 아닌, 카페에 와 있는듯한 공간감을 연출하는데 포인트를 줬으며 33평의 넓은 매장에 티테이블과 같은 보호자들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까지 구비해 놓고 있다. 
 
레고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만큼 레고를 즐기기 위해 최적화 된 자체제작 테이블, 레고케이스 보관함, 미니피규어 전시장 등 기존 블록방과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고 그 자체로도 인테리어 효과를 내고 있어 레고대여 전문점의 아이덴티티도 추구한다.
 
플레이 관계자는 “어린 자녀들이 놀면서 교육적 효과까지 볼 수 있는 곳을 찾는 부모님들이 늘어나며 전국 각 지점들에 대한 호응이 높은 상태라 이번 플레이 송도 아크리아점도 오픈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며 “카페와 같은 분위기에 여유로운 운영시간,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특별한 노하우가 없는 프랜차이즈라 여성창업 희망자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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