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홍은비]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100억 트롯걸'을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회부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TV CHOSUN 사상 최고의 시청률도 경신 중이다.
특히 21일 방송 예정인 '미스트롯' 4회 분에서는 '트롯 여제' 장윤정의 찬사를 불러일으킨 '어벤저스 조'의 등장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던 현역부 A조 합격자였던 송가인·홍자·지원이·숙행·장서영·한담희 등 6인방이 한 팀이 돼 'ROCK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기존의 트로트와는 다른 생소한 ROCK 트로트 장르로 심사인단 '마스터 7인'의 우려를 자아냈지만, 6인방의 실제 무대는 그 우려를 말끔히 해소해냈다는 평가가 나왔다.
장윤정은 "트로트를 록으로 재해석하다니, 나도 못한 것을 해냈다"며 "정말 무서운 팀"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역부 A조 6인방의 무대가 그려지는 미스트롯 4회는 21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