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0.0MHz' 티저포스터 사진제공=(주)스마일이엔티     

[뉴스브라이트=홍은비]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올해 첫 한국 공포 영화 '0.0MHz'의 출연진들이 오는 22일 오후 5시 네이버 V라이브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영화 속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로 출연하는 정은지, 이성열,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 배우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생방송으로 만나 영화의 런칭을 알릴 예정이다.
 
영화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영화다.
 
'0.0MHz'는 실제 에디슨의 마지막 발명품이 유령 탐지기였을 정도로 '과학의 신'마저 밝히려 했던 귀신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흥미를 이끌어 낸다. 인간 뇌파의 주파수가 0.0MHz가 되면 귀신을 만난다는 신선한 콘셉트도 눈에 띈다. 
 
1억2000번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공포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는 점과 지난해 개봉한 영화 '곤지암'의 모티브가 된 작품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연기로 검증 받은 정은지, 이성열과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까지 합세해 오랜만에 만나는 젊은 배우들이 주축이 되는 영화다.
 
배우들은 오는 22일 오후 5시 네이버 무비채널 V라이브를 통해 첫 홍보 활동을 나선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다국어 자막을 준비하고, MC딩동의 유쾌한 진행이 더해져 배우들의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게임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어디서도 공개 되지 않았던 촬영장 비하인드 에피소드와 영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국의 올해 첫 공포영화인 '0.0MHz'는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