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유라(youra)가 21일 '네이버 온스테이지 2.0'을 통해 라이브를 공개했다. 사진제공=(주)문화인     

[뉴스브라이트=홍은비] 뛰어난 음악 실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유라(youra)가 21일 '네이버 온스테이지 2.0'을 통해 라이브를 공개했다.
 
유라는 21일 오전 11시 네이버 온스테이지 2.0을 통해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B side'의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 총 3곡의 라이브를 공개했다.
 
SBS 예능 '더 팬'에서 1위에 오른, 유라와 음악적 호흡을 맞춰온 가수 '카더가든'이 라이브를 함께 선보여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네이버 온스테이지 2.0은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인디 뮤지션을 발굴, 소개하는 네이버 문화재단 창작자 지원 사업이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매주 한 팀을 선보이는 영상 콘텐츠로, '아트 콜라보', '원테이크 라이브'가 핵심이다.
 
21일 공개된 온스테이지 2.0에서 유라는 첫 미니앨범 'B side'의 메인 타이틀곡 '춤'과 카더가든이 데모 버전을 듣고 그 자리에서 피처링을 제안해 성사된 '깜빡', 리드미컬한 유라 특유의 담담한 창법이 조화를 이룬 '세탁소'까지 총 3곡을 선보였다.
 
유라는 작년 6월 015B의 세 번째 뉴 에디션 시리즈 '나의 머리는 녹색'을 통해 처음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방송 출연, 매거진 모델 참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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