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BS 드라마 '빅이슈'  

[뉴스브라이트=홍은비] SBS 드라마 '빅이슈'의 주진모·한예슬·신소율·안세하·박선임·김규선 등 출연진들의 즐거운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 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는 드라마다. 
 
매회 비밀스럽고 매혹적인 연예계 뒷면의 짜릿하고 위험한 세계가 에피소드 형식으로 펼쳐지면서 현재 연예계를 뒤덮고 있는 파문을 고스란히 축소해 놓은 모습으로 흡인력을 높이고 있다.
 
한편 '빅이슈'의 배우들은 극중 치열한 파파라치 세계와는 다른 화기애애한 촬영장 뒷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일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컷에서는 주진모, 한예슬, 신소율, 안세하, 박선임, 김규선 등 출연진들이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카메라 불이 꺼지면 유쾌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모습으로 현장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극중 '선데이 통신' 편집장 지수현 역으로 걸크러쉬 면모를 뽐내고 있는 한예슬은 촬영장을 밝게 물들이는 '인간 비타민'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예슬은 촬영 장소인 놀이터 그네에 올라타 소녀같이 해맑은 미소를 보인데 이어, '빅이슈'를 위해 실제로 직접 배운 조정장면을 촬영하며 한껏 들뜬 표정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 측은 "긴장감이 감도는 드라마 분위기와 달리 현장은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덕분에 스태프들도 지치지 않고 촬영에 몰두할 수 있다"며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세계가 담길 '빅이슈'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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