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식품 전문기업 주식회사 해마의 최천훈 이사가 지난 3월 20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 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973년부터 시작된 ‘상공의 날’ 기념식은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공업 발전을 다짐하는 경제계 주요행사다.

해마는 1987년 창업 이래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신념아래 다양한 종합조미료 제품을 생산하며 성장해왔다. 최천훈 이사는 1995년 ㈜해마 입사 이래 투철한 직업정신과 직무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발전 및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마 최천훈 이사는 “품질 및 생산관리에 심혈을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아 해마 대표로 수상을 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품 품질과 가격 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성장하는 해마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총 253명의 상공인과 근로자가 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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