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정기환 기자] 패션디자이너 겸 발레무용가 박현선이 뷰티계에 신화를 기록하며 완판녀에 등극했다.
지난 24일 박현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20분만에 전체매진 진짜 이건 방송사고 예요‼ 뷰티의신 70분 방송 중 20분 만에 5000셋트 완판이예요! 500프로! 동시주문 900콜”이라는 글과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박현선은 “20분 만에 끝나서 우리 셀러들 인터뷰영상도 못나갔다”며 “준비한 멘트 하지도 못하고 피켓한번 못 들어봤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박현선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꿀 피부를 뽐내고 있다. 특히 지적이고 단안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24일 CJ오쇼핑에서 오후 1시 40분부터 방송된 ‘라비앙 에센스’는 총 방송 70분을 배정받았지만 방송 시작 20분 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박현선은 현재 뷰티 브랜드 ‘라비앙’ 대표로 과거 다양한 방송과 함께 FashionN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2' On Style 'HOW TO FIT' 등에 출연하면 방송계에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