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소통공감 주민설명회 장면    

[뉴스브라이트=이겸]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시설관리공단은 25일(월)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11월까지 매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공단의 경영 성과와 新 미션·비전 등을 알리고, 월 1~2회 각 동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할 계획이다.

특히 공단 이사장이 직접 공단이 하는 일을 홍보하고, 시설물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야기를 듣을 예정이며, 공단은 지난 22일 부평3동에서 20여 명의 주민을 초대해 첫 번째 소통·공감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한편,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우리 공단이 더 나은 부평, 구민과 함께하는 베스트 공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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