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세탁창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월드크리닝’ 수도권 창업설명회가 4월 11일(목) 오후 2시부터 온수동 월드크리닝 서울영업사무소에서 개최된다.

 

월드크리닝은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늘려가며 세탁을 좀 더 편안하고 쉽게 맡길 수 있도록 한 세탁편의점 형태로 운영해온 브랜드로, 세탁창업 분야의 초창기부터 꾸준히 세탁전문점의 비전을 알려오고 있다. 특히 연중 수시로 창업설명회를 열면서 외식업에 편중된 창업시장에 세탁창업으로 진출하면서 예비창업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기도 하다.

 

금번 수도권 창업설명회 역시 창업시장 동향부터 세탁시장 트렌드, 점포입지 선정방법 등에 대해 안내하고 창업 시 반드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세탁창업에 대해 세세하게 소개하게 된다. 이어 월드크리닝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부터 창업모델, 모델 별 주요고객, 리스크 유형과 극복방안 등도 객관적으로 안내해 참석자들에게 창업아이템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현재 월드크리닝은 500호 가맹점을 돌파하고 꾸준히 출점이 되고 있으며 23개의 지사, 67개의 대형할인점이 운영되고 있다. 기존의 가맹점과 영업지가 겹치지 않는 입점후보지 안내와 함께 기존 매장 중 양도양수 매장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창업 규모 역시 세탁편의점, 코인워시 병행 편의점, 지사 등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며 창업의 자율성을 높인 상태다. 이런 점들은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선정 ‘우수프랜차이즈’ 3년 연속 1등급 지정 등의 쾌거를 이루는데 기준이 되기도 했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연간 약 30여 회의 창업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는데 그만큼 국내에서 세탁전문점 업종이 자리잡도록 하는데 일조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때문에 새로이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사항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도 이런 부분을 안내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월드크리닝의 수도권 창업설명회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연중 설명회 일정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