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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이트=박유성] 정준영 절친이자 단톡방 멤버로 의혹을 자아냈던 가수 에디킴이 결국 단톡방 멤버로 확인됐다.  
에디킴은 지난 3월 31일 경찰에 출석해 약 두 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으며 승리, 로이킴, 강인, 용준형, 정진운, 최종훈 등과 함께 음란물을 주고받았음을 시인했다.
이에 에디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에디킴이 단톡방 멤버임은 인정하나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은 없음이 조사 결과 확인되었다"며 "다만 인터넷에 떠도는 음란 사진을 단톡방에 올린 사실은 확인되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미스틱스토리는 에디킴이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심경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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