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EBS 1TV `극한직업`이 37회가 재방송된 가운데 자동차 래핑 가격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EBS 1TV 교양 `극한직업`에는 정밀세차와 자동차 래핑 전문가를 소개했다.

자동차 래핑은 자동차에 필름지를 붙여 도색을 한 것처럼 색을 바꿔주는 작업을 이야기한다.

또한, 자동차 전체 래핑의 경우 2박 3일 정도가 걸린다.

이어 정밀세차를 위한 도구만 1000여 개가 넘으며 고급 스포츠카의 경우 세차 기간만 1주일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동차 래핑의 가격은 시공 부위와 필름지의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전체 래핑 시 최소 160만 원에서 700만 원이 든다.

자동차 래핑의 유효기간은 2년에서 5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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