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호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한국마트협회 김성민 회장(좌측)과 에이스푸드 강경성 대표(우측)    (사진제공 = 에이스푸드 방성배 대리)

[뉴스브라이트=노익희 선임기자] 16일 미국산 아까우시와규의 국내수입원 에이스푸드(대표이사 강경성)일행이 사단법인 한국마트협회 김성민 회장을 내방하고 상호 우호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날 SPI 유덕상 지사장과 협회를 방문한 강경성 대표는 "대한민국 중소상인과 자영업자들의 최대 현안인 카드수수료 인하를 위해 노력한 한국마트협회 임원진들과 회원사들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한국마트협회의 협력사로서 골목상권의 르네상스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약속했다. 

환담자리에서 김성민 회장은 " 중소마트와 함께 중소유통업의 발전을 일구고 계신 협력사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면서 "지난해 한국마트협회는 국민청원과 토론회, 노숙농성과 투쟁을 통해 카드수수료를 대폭 인하하게 돼 중소마트업계가 쟁취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결과물을 이끌어냈다" 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통대기업의 복합쇼핑몰과 노브랜드 진출규제, 중소마트 공동물류 본격화, 제로페이 활성화 등 해결해야할 과제를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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