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시원 홈페이지 갈무리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19일 오전 10시 제27회 요양보호사 합격자를 발표했다. 요양보호사 자격시헝은 지난달 30일 치러졌다.

국시원은 27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59,175명이 응시해 53,108명이 합격해 89.7%의 합격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국시원은 “단, 결격사유가 있을 경우 그 합격을 취소하며, 이 결정에 이의가 있을 경우 90일 이내에 행정심판청구 또는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요양보호사는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국가시험에 합격한 후 국가가 부여한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한 자로서, 주로 생활 복지시설과 재가서비스를 통해 방문한 가정에서 고령이나 노인성 질환 등을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성인에게 신체활동 및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자를 말한다.


한편, 제28회 요양보호사 시험은 오는 5월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7월 6일 시험을 치른다.


요양보호사 합격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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