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 청보리밭 축제.     © 김순복 기자

[뉴스브라이트]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오늘(4월20일) 개막했다.
 
16회를 맞은 올해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볼거리=황금손 셀카 인증, 산책로 트릭아트길 ▲먹거리=보리쿠키·음료시식 ▲살거리=특산물 홍보관 운영 등에 중점을 뒀다.


또 매주 토요일에는 한반도 첫 수도 봄소풍 컨셉으로 국악공연, 버블쇼, 마술쇼, 가족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들에게 고창 음식점과 주요 관광지 10%를 할인을 해주면서 축제장을 고창 전체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에는 일반음식점 32곳, 풍천장어전문점 24곳의 맛집들이 참여하고 상하농원, 석정휴스파 등 주요 관광지 등도 축제장 방문객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오늘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김순복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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