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제스틱 프린세스호 외관     © 프린세스크루즈 제공

[뉴스브라이트=정기환 기자] 지난 4월 18일 부산항에 기항하는 프린세스 크루즈 마제스틱호에 국내 여행업 관계자 및 미디어를 초청 프린세스 크루즈의 프리미엄 수준있는 서비스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쉽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부산항에 도착한 마제스틱 프린세스 크루즈는 2017년에 런칭된 프린세스 크루즈사의 최신 선박이자 14만톤에 4500명이 수용 가능한 크루즈 이며, 크루즈 내부에는 카지노는 물론 동양인 여행객이 좋아하는 선사 최대 명품 쇼핑거리와 노래방까지 마련돼 있다.

▲ 사진=프린세스크루즈 선상 대형 영화관 및 뮤직비디오관     © 뉴스브라이트

그리고 선상위 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고화질 및 고음량의 뮤직비디오과 선상 분수쇼는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등 다채로운 시설들로 승객들을 즐겁게 하고 각 연령에 맞게 이루어진 키즈 프로그램은 승객들이 충분히 크루즈여행을 즐길수 있게하는 요소들이다. 
 
▲ 사진=(우측부터) 마제스틱호 CAPTAIN 'CRAIG STREET'와 Hotel General Manager 'CLAUDIO'         © 뉴스브라이트
▲ 사진=(우측부터) 마제스틱호 CAPTAIN 'CRAIG STREET'와 Hotel General Manager 'CL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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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쉽투어에는 이례적으로 프린세스 마제스틱호의 CAPTAIN 'CRAIG STREET'와 Hotel General Manager 'CLAUDIO' 의 환영와 함께 미디어 인터뷰 시간을 가지고 프린세스크루즈 선사 소개 및 최근 크루즈 소식이 진행되는 등 프린세스크루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특별한 시간으로 진행 되었다.
 
이어, 프린세스크루즈 한국지사 임직원 및 선내 한국인 승무원과 함께 프린세스 마제스틱호의 선내 주요시설을 둘러보는 시간과 오찬은 정찬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를 통해 프린세스 크루즈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품격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사진=(좌측부터) 프린세스크루즈 한국지사 지챈지사장,김연경실장,한국인승무원 이수정  © 뉴스브라이트

프린세스 크루즈 관계자는 "마제스틱호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보유한 17척의 선박 중 가장 최신 선박이라고 소개하며 이번 대만 기륭항을 출발하여 일본을 거쳐 인천항에 기항하는 기념으로 마제스틱호에 국내 여행업계 와 미디어 관계자를 초청하여 최신의 럭셔리 마제스틱호를 한국시장에 소개하는 자리로 특별히 마련했다" 고 밝혔다.
 
또한, 프린세스크루즈 한국지사 김연경 실장은 "우리나라 여행객은 알래스카, 북유럽, 지중해로 가는 루트를 가장 좋아한다”며 "올해 프린세스크루즈가 알래스카 운항 50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 사진=프린세스 크루즈 카지노룸     © 뉴스브라이트

올해 알래스카 운항 50주년을 맞는 프린세스 크루즈는 알래스카에만  7척의 선박을 운영하며, 5개 강가에 위치한 오두막, 디럭스 모터 코치 그리고 고급 돔 형태의 레일카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보다 더 쉽게 “알래스카 자연의 광활함 속으로직접 들어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밝혀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럭셔리 크루즈사 중에 하나인 프린세스 크루즈는 국내에서는 해외 크루즈 선사로는 유일하게 한국 지사를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남미, 카리브, 알래스카, 파나마, 멕시코, 호주와 뉴질랜드, 남태평양, 하와이, 북미 등 전세계 360여개 여행지를 여행하는 3일에서 111일짜리 크루즈 일정 150 여 개를 운영하고 있다. 

▲ 사진=프린세스크루즈 쉽투어 참가자 단체사진     © 프린세스크루즈 제공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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