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부평구문화재단, 4월 15일(월)부터 28일(일)까지 부평 음악·융합도시 조성사업 주요 프로젝트 참여할‘시민협력단 부평뮤즈’ 모집 포스터     

[뉴스브라이트=이겸] 부평구문화재단(대표 이영훈)은 지난 4월 15일(월)부터 오는 28일(일)까지 부평 음악·융합도시 조성사업의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할‘시민협력단 부평뮤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차를 맞이하여 이번에 선발되는‘시민협력단 부평뮤즈’는 2019년 부평·음악 융합도시 조성사업의 추진과정에서 지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직접 구상하게 된다.  
 
올해 ‘시민협력단 부평뮤즈’선발인원은 총 40명으로, ▲아카이빙(애스컴시티프로젝트), ▲음악동네(부평뮤직데이⦁뮤직위크), ▲음악축제(부평음악도시축제 뮤직게더링), ▲홍보(도시브랜드 홍보) 등 4개의 활동분과로 나뉘어 2019년 주요 사업에 참여한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으로 각 활동분과 별 최대 500만원에 이르는 사업 프로젝트 제작지원금, 문화예술기획 강의와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우수활동가를 대상으로 표창할 예정이다.  
 
지역주민, 뮤지션, 문화예술인 등 음악도시 부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과 5명 이내 팀 단위 등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해당 게시물에 첨부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지정된 메일주소로 발송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자세한 문의는 문화도시사업팀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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