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영상 캡처
▲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영상 캡처

[뉴스브라이트=박지종] 어제(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이하 ‘세젤예’) 19, 20회는 각각 26.3%, 32.1%(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주말극 적수 없는 최강자로서의 저력을 또 한 번 입증해낸 것.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 김해숙(박선자 역)과 큰딸 유선(강미선 역)의 감정의 골이 깊어질 대로 깊어져 보는 이들마저 안타깝게 만들었다. 철없는 사위 이원재(정신수 역)의 철없는 투정이 걷잡을 수 없는 후폭풍을 몰고와 안방극장에 살벌한 긴장감을 불어넣어 역대급 갈등을 겪고 있는 두 모녀의 사이가 어떻게 풀려갈지 다음 내용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무한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다이내믹한 가족이야기로 안방극장의 폭풍 몰입을 부르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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