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검암역을 지나가는 공항직통열차     © 힐링투어라인 제공

[뉴스브라이트=정기환 기자] 국내,외 테마전문여행사 힐링투어라인에서 봄 여행주간 동안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및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떠나는 인천 차이나타운과 씨사이드 염전체험 여행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여행주간은 하계에 집중된 여행 수요를 분산하고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국내여행 특별주간 이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하는 여행으로 철도를 이용한 이색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본 상품은 서울역 출발해 공항철도와 자기부상열차등을 탑승하고 무의도 갯벌체험 과 해상관광탐방로를 즐길 수 있는 당일 철도여행 이라고 할수있다. 
 
공항철도 타고 떠나는 무의도 당일여행 1인당 요금은 \12,900~ 이다.

▲ 사진=자기부상열차     © 할링투어라인 제공

그동안의 국내 버스 패키지여행과는 차별화한 전일정 공항철도 와 자기부상열차를 탑승하여 정시출발 정시도착 하는것이 본 상품의 특징이며 아이들에게는 서해갯벌에서의 추억과 성인에게는 바닷가에서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항철도의 고급형인 직통열차는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을 무정차로 가잘 빠르고 안락하게 이동하고, 2016년 2월 개통해 무인운행중인 자기부상열차는 인천공항역에서 용유역을 잇고 유기전력에 의해 선로위 8mm를 떠서 달린다. 
 
본 상품의 메인 무대가 되는 무의도는 육지와 가까운 거리지만 얼마전까진 배를 타야 갈 수 있는 섬이었다. 그러나 올 4월에 다리가 개통되면서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수있게 된 섬이다. 섬의 생김새가 투구를 쓰고 갑옷을 입은 장수가 칼춤을 추는 모습과 같다하여 무의도라 불리는 설과 여인이 춤추는 모습과 같다하여 
 
무의도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전해지는 섬이다. 특히 이곳 하나개해수욕장은 드라마 '천국의계단'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바로 이곳에서 고객들은 서해안의 고운 갯벌체험을 즐길수있다. 갯벌체험시 대여도구로는 망,장갑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무의도 해상탐방로는 2018년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인근에 550m길이에 데크를 조성하여 이 일대의 유명한 주상절리대와 기암괴석등을 살펴볼수있게 하였다. 앞으로 250m를 더 연장하여 수려한 전망대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곳 탐방로에서는 절벽에 부딛쳐 부서는 파도와 기암괴석등 운치있는 장면을 감상할수있어서 바닷가를 산책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중에 하나라고 꼽을수있다.
 
한편, 힐링투어라인 공항철도 담당자는 "본 상풍은 출발 구간 정체없이 정시출발 정시도착을 하는 열차여행의 묘미와 더불어 국내최초 자기부상열차 체험을 할수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며 여유로운 당일 근교의 이색 체험 섬 여행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하나개해변     © 힐링투어라인 젣공

▣ 공항철도 타고 떠나는 무의도 당일여행 주요 일정 

[당일1코스] 서울역에서 공항직통열차탑승 하여 인천공항1터미널에서 자기부상열차로 갈아타 용유역에도착하여 잠진도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자유시간(자유중식)을 하고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를 산책을 하며 큰무리선착장을 출발하여 잠진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연계버스로 서울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당일1코스] 서울역에서 공항직통열차탑승 하여 인천공항1터미널에서 자기부상열차로 갈아타 용유역에도착하여 잠진도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자유시간(자유중식)을 하고 무의도 갯벌체험(장비대여 및 트렉터이동)을 하고 큰무리선착장을 출발하여 잠진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연계버스로 서울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포함사항으로는 갯벌체험비, 갯벌체험도구, 망, 장갑, 공항철도비, 직통열차비, 연계버스비, 기사&가이드비, 기타 통행료,봉사료,차량보험비 등이다. 
▶불포함사항으로는 (장화별도 2,000원), 개인경비와 국내여행자보험 등 으로 매우 간소하다.
 
▲ 사진=무의도 갯벌     © 힐링투어라인 제공

한편, 힐링투어라인은 2011년 국내.외 전문 여행사로 영업을 시작하여 이 커머스 쿠팡, 그루폰, 위메프 등 유수의 업체와 계약하여 국내여행을 진행 하였고 이후 확장 이전하여 이후 국내 여러 지차제와 협력하여 지방 축제 및 지역관광에 이바지 하였다.
 
현재는 한국관광공사 및 인천관광공사와 공항철도 낙조열차와의 업무제휴로 국내관광 활성화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였고, 지난해부터 해외여행 및 각 도서관광에 새로운 페러다임을 불어 넣으며 중견 업체로 발돋움 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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