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 인천 –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해마다 진행하는 학교의 최대 축제인 ‘메이슨 데이(Mason Day)’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한다.

메이슨 데이(Mason Day)는 조지메이슨대학교의 가장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연례 행사로, 1965년, 학생회 및 교수진 간의 원활한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처음으로 시행된 이래로 지금까지 그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메이슨 데이 축제는 우수한 학업 성적 및 교내 활동을 이루어 낸 학생들을 수상하고, 재학생 동아리 및 단체들의 홍보 활동을 포함하며 학생회의 다양성을 반영하는 행사로 확대되어 왔다.


조지메이슨대학교 미국 캠퍼스의 메이슨 데이는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하며, 이 전통을 이어받아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도 2014년 개교 이래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메이슨 데이는 4월 26일(금) 오후 1시부터 인천글로벌캠퍼스 선큰 플라자(Sunken Plaza)에서 진행된다.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