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미세이프, 장애인의 날 나눔 바자회 행사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 교통안전반사경 루미세이프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 시민이 함께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 나눔 바자회&플리마켓 행사가 4월 20일 구로지밸리몰 광장에서 열렸다.

밀알복지재단과, 서울디지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 루미세이프가 초청 참가하여 지역사회의 나눔에 동참하였다.


행사에서 루미세이프는 교통안전반사경 , 차량용 부엉이반사경, 교통안전 크로스백 등을 선보여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루미세이프는 교육과 복지가 세계적으로 뛰어난 북유럽 핀란드에서 기원된 브랜드로서 교통안전반사경의 경우 핀란드 보행자 교통사고율 90%이상의 감소에 기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 교통안전 기관 및 지자체, 교육청, 학교 등에서도 가장 우수한 보행자교통안전용품으로 루미세이프 제품들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 중 일부는 구로지역 여성장애인 일자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루미세이프 관계자는 보행자 교통안전 예방을 위한 제품을 지속 연구 개발해 오면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노력해온 루미세이프에서 이번 행사 참여로 사회적 약자인 여성 장애인에게도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었다는것에 대해 보람된 행사였다고 밝혔다.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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