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메뉴의 제공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한 명랑핫도그가 지난 4월 20일 캄보디아에서 1호점 오픈을 성황리에 마쳤다.

현재 명랑핫도그는 해외 1호점으로 생긴 애틀란타를 시작으로 미국에서만 총 4개의 매장이 운영되며 대박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한류 열풍에 힘입어 국내에서만 맛보던 명랑핫도그를 본격 해외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라며 반색했다.

명랑핫도그는 미국과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호주와 중국에도 진출해 있으며 앞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일본 해외 진출도 검토 중이다.

명랑핫도그 해외사업 관계자는 “명랑핫도그를 통해 한국식 핫도그의 경쟁력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길 희망한다.”라는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