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프로그래밍영재 백강현 군이 200회 특집으로 재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6년 출연 당시 SBS 영재발굴단을 통해 수학과 시 쓰는 걸 좋아한다며 귀여운 매력을 뽐낸 강현 군은 나이또래의 깜찍함은 물론 중학생 수학 과정인 방정식을 척척 풀어내고 그날 기분에 따라 뛰어난 작사작곡실력까지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많은 이들의 엄마 혹은 아빠미소를 짓게 한 백강현 군이 오늘 24일 SBS 영재발굴단 200회 특집에 다시 한 번 등장하게 되었다. 올해 초등학교를 입학해 친구들과 함께 지내고, 혼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까지 해결하는 똑똑한 모습을 선보였다.

멘사 기준 IQ 204를 기록한 지능을 자랑하는 강현 군은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중학교 수학과정을 완벽하게 마스터했다. 인수분해, 이차방정식 등 완벽히 풀어냈어 이에 방송을 본 온라인상의 많은 학부모들이 강현군의 교육방법에 대해 궁금해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방송에서는 백강현 군이 태블릿학습지를 이용해 공부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으며, 확인 결과 천재교육 ‘밀크티’ 였다. 이를 이용해 수학강의를 비롯한 다양한 학습활동을 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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