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박상대기자] 글로벌 디지털자산거래소 후오비코리아가 통합결제 전문기업 다날과 함께 암호화폐 안전거래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 수칙을 투자자들에게 알려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암호화폐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후오비와 다날이 주관하고 다날의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페이프로토콜이 후원하는 캠페인은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 비트케이, 땡글, 체인플루언서, 코인니스, 코인플래닛 등 관련 기업들이 참여한다.
 
후오비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안전거래 문화 확산을 위한 영상도 제작했다. 영상에는 피싱사이트 주의하기, 비밀번호 길게 만들기, 자동 로그인 기능 쓰지않기, 지갑주소 확인하기 등을 담았다.

이와 함께 해당 영상의 서약서를 읽고 서명하는 후오비코리아 회원 2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페이프로토콜에서 발행한 페이코인(PCI)을 지급한다.

이와 관련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의 오세경 실장은 “캠페인을 통해 암호화폐거래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참여한 보상으로 실생활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하는 것이 핵심인 만큼 국내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