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박상대기자] 전국 지자체와 함께 지역 테마여행으로 국내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모두투어가 울산 고래와 문경세재를 테마로 한 투어 상품을 선보였다.

울산 고래축제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좋아하는 지역축제로 유명세를 얻고 있으며, 문경투어는 세재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을 탐방하는 역사 로드로도 관심받고 있다.

‘엄마랑 아빠랑 고래체험’이라는 테마로 내달 7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울산 고래축제는 고래박물관, 고래바다여행선, 고래생태체험관 등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로드투어는 역사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문경세트장, 지역 특산물 오미자를 테마로 만든 터널과 고모산성, 진남교반 등 문경의 명소를 둘러본다.

이번 투어는 내달 8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하며, 숙소는 울산 현지에 있는 호텔을 이용한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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