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잔디관리를 포함한 토탈 조경관리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디에스제주(EDS JEJU)가 잔디관리 계약 100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디에스제주에 따르면 자사의 가장 주력 서비스 중 하나인 잔디관리 서비스에 대해 장기 및 단기 계약을 체결하고 관리에 들어가 있거나 시공을 하게 된 개인 및 기업이 2019년 5월 현재 100건을 넘기며 제주 잔디관리 전문업체로써 굳건하게 자리를 잡게 됐다고 전했다.
 
이는 2015년 제주 잔디관리업체로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당초 목표보다 빠르게 달성한 성과로, 다양한 잔디 관리의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 온데다 전문인력의 기술력을 배양하고 선진장비를 도입함으로써 특별한 광고나 마케팅 없이 이룬 결과라는 점에 의의를 두고 있다.
 

업체 측은 제주도의 경우 내륙지방보다 잔디가 잘 자라는 특성을 갖고 있고 관광도시의 특성상 단순한 관리수준을 넘는 기술이 필요한 만큼 제주 현지에 특화된 서비스를 구축한 것이 금번 100건 돌파의 이유라 보고 있다.
 
잔디관리 서비스 외에도 제주전기서비스, 제주조명서비스, 토탈서비스, 인테리어서비스 등 주택과 건물 관리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와 연계된 서비스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제주도가 관광과 거주 모두 최적의 지역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잔디관리를 포함해 전문적인 주택, 건물관리 서비스 또한 질적 향상이 필요해지고 있는 상태다”며 “이번 100건 돌파를 계기로 이런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되는 부분들을 충족시키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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