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금융 플랫폼 기업 탑펀드(대표 이지훈)는 지난 1월과 3월에 이어 오는 5월 19일 오후 3시 부산 서면에서 탑펀드 투자자 및 예비투자자와의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투자자와의 열린 소통을 위해 지난해부터 많은 노력을 해오며 홈페이지는 물론 카카오톡 상담톡, P2P투자자모임 카페 등 온라인 소통 뿐만 아니라 서울을 비롯해 거점 지역에서 간담회를 진행해 온 탑펀드는 투자 상품과 더불어 향후 탑펀드의 비전까지 오픈하며 투자자와의 신뢰구축을 위해 선착순 20명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에 탑펀드 관계자는 “투자자분들이 간담회나 탑펀드의 열린 소통의 노력에 대해 칭찬을 많이 해 주셔서 앞으로 탑펀드에서는 투자자 분들의 성원과 의견을 수렴해 서울 본사 사무실에서는 매월 정기적인 오픈 간담회 행사를 기획 중에 있다.”면서 “멀리 지방 투자자 분들의 위해 3개월 주기로 지방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계속해서 투자자 분들과 오프라인에서도 자주 뵙고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실제 인터뷰에 참여한 탑펀드 투자자 전모(39, 경기 용인시)씨는 “이렇게 신청만 하면 누구든지 사무실에 방문해서 인터뷰하고, 상담을 해주는 행사 프로그램과 같이 내 이야기를 들어 준다”면서 “투자자 얘기를 들어주고, 열린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업체라는 점에서 신뢰를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모(28, 서울 강서구)씨는 “지난 탑펀드 간담회에 참석을 했었는데, 그 간담회를 통해 다른 투자자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탑펀드에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아 신뢰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탑펀드 부산 간담회는 오는 15일(수) 오후 5시까지 선착순 마감되며 신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탑펀드 및 고객센터와 이메일로 접수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탑펀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탑펀드는 투자자와의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누적대출액 220억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연체율과 부실률은 0%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