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박상대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창립 78주년을 기념해 친환경 DIY 가구를 직접 제작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기증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봉사활동은 30일까지 본사, 한국테크노돔, 대전공장, 금산공장 등에서 16차례에 걸쳐 18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며, 완성된 가구는 서울, 대전, 금산지역 아동센터 65개 기관에 기증할 계획이다.

임직원 봉사단체인 동그라미 봉사단은 논산 소재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성모의 마을에 매달 1회 이상 방문해 시설의 안팎 청소와 장애인들의 식사보조, 말벗 봉사를 지속하고 있다.

외에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7년부터 개인의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 취약 계층을 돕는 ‘프로보노 봉사’를 통해 글을 읽을 수 없는 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시각장애아들을 위해 동화를 육성으로 녹음하는 ‘목소리 기부’ 봉사 활동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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